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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이은정 기자 = 그룹 god 출신 김태우(28)가 25일 제대한다.
god的金太宇(28歲)25日退役

2007년 3월20일 입대한 김태우는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전역을 앞뒀다.
2007年3月20日入伍於江源道華川縣27師團搜索隊前線突襲小隊

24일 김태우 측에 따르면 그는 성실한 군 생활로 2군단장 표창장, 27사단장 표창장, 화천군수의 감사패 등을 받을 예정이다
24日獲頒2軍團團長獎狀，27師團獎狀，華川軍的感謝牌

김태우의 매니저는 "늦은 나이에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시작한 군 생활이지만 김태우는 전우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고, 수색 특공종합훈련, 유격과 혹한기 훈련, 장거리 행군까지 훈련을 모두 완수하며 강인한 남자로 거듭났다"고 말했다.
金太宇的經紀人:藝人金泰宇終於回來了，經過軍隊的焠鍊變成一個強悍的男人回來了

김태우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전역 당일인 25일 오후 5시 청담아트홀에서 팬미팅과 함께 미니콘서트를 마련한다. 또 4월 두 곡이 담길 디지털 싱글, 7월 정규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.
今天金泰宇特地為了等他退伍的fan 在下午五點在xx館舉辦fan meeting暨小型演唱會，另外將在4月發表digital單曲，七月發表新專輯


김태우는 "지난 2년은 무척 힘든 시간과 훈련의 연속이었지만 강인한 정신과 육체를 기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"며 "기다려준 많은 팬께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"고 소감을 전했다.
金泰宇:兩年的軍隊生活艱苦的訓練沒有停過，使我變的強悍及踏實，這是個很難得的機會，由衷的感謝等待我歸來的fan

[評]韓fan好好ㄚ，一退伍馬上就送你個演唱會，我也要!!(收行李)

     聽他演唱會是幾輩子修來的福氣阿.....

     新歌快來快來，跟god一起come back更好

     最後來瞎喊一下:god forever